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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하게 모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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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ana baretta

브리애나 바레타

 

27세 · Female

 

​이탈리아계 영국인

 

177cm · 58kg

 

마부

                                 ✉  성격                                  

"그대, 처음뵙겠습니다." - 단정함과 예의바름                
깍듯한 인사와 정석적인 자세. 귀족이나 중산층 사람들에게 수없이 고용되었던만큼 
누구

보다도 예의가 바른 태도가 몸에 배어있다. 또한 자신보다 어린 사람에게도 꼬박꼬박

존대를 하며 바른 태도를 유지하나, 타인이 사람들을 깔보거나 으스대는 듯한 태도를

보이면 별로 가까이 다가가지 않으려 한다. 배려심이 없는 사람과 말을 섞는것을

굉장히 꺼리며 핵심만 짧막하게, 그게 그녀가 무례한 사람을 대하는 태도였다.

자신에게 호의적이거나 스스로가 관심이 가는 사람에겐 꽤 호의적인 편이다.

 

"급하셔도, 갈 수 없는건 없는겁니다." - 단호함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냉철한 판단력과 단호함 덕분에, 지금 뛰어난

마부 실력을 가진 그녀가 만들어졌을 것이다. 어떤 상황이 닥치면 빠르게

상황을 파악하여 몇가지의 대안중에서 가장 적합한 가능성이 높은 방법을 택한다.

이런 성격덕분에 마부일을 하면서 위험천만했던 순간을 여러번 넘기기도 했었다. 그 경험을

기억하고 있기 때문인지 어떤 일이 생기면 몸을 움직이기전에 먼저 생각을 하는 습관이 들었다.

 

"괜찮습니다. 잊어버렸어요." - 털털함                       
누군가와 언쟁이 있었더라도, 마음에 담아두지 않고 금방 잊어버리는 편이다. 또한 본인이 실수로 인해

누군가 피해를 입었다면, 바로 고개를 숙이고 사과한다. 쓸데없는 자존심을 지켜 오해거리를 쌓을 필요는

없기 때문이라고. 물론 자신에게 큰 피해를 입힌 사람일 경우에는 부정적인 시선을 전부 숨길 순 없어하지만,

그런 생각은 최대한 떨쳐내고 현재의 모습으로 마주보려고 노력한다.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 감정을 숨기는                
제 감정은 누군가에게 잘 비치지 않으며, 가슴 속 깊이 묻어둬버리는 편이다. 또한 스스로의 감정에 솔직하지

못한편. 누군가에게 기대고 어리광을 피우는건 예전에 졸업했기 때문에 가끔씩 남에게 본인이 느끼는 감정을

솔직하게 내보여야 할 때는 항상 조심스러워 한다. 이때문에 날카로운 안목을 가진 상대에겐 한 발자국 물러나

살피는 경향이 있다. 어려서부터 마부로써 일한탓에 제 또래를 많이 접하지 못했기 때문인지,

평범한 대화를 나누는데에 조금 어색해한다.

 

                                    ✉  기타                                    

 

 

- 12월 3일 출생. 생일은 따로 챙기고 있지 않았지만, 5년 전부터는 자신이 좋아하는 애플 파이를 사먹는 걸로 대체하고 있다.
처음 보는 타인에게는 -님이라는 호칭을 사용하나, 자신에게 호의적이거나 동등한 신분인 사람에게는 그대, 혹은 이름으로 부르는 편이다.

 

- '빠르고, 안전하고, 정확하게 목적지까지 안내한다' 그것이 그녀의 좌우명이었다. 마차에 싣고 있는 것이 사람이던, 물건이던간에 늘 안전하고 빠르게 옮기는

그녀의 명성은 점차 퍼져 이름을 들어봤을법한 고위 가문의 일부터 소규모 낙농업을 하는 가문의 일까지 맡는 지경이 되었다. 늘 바쁜 일에 지칠법도 하지만 일을 끝마치면

두둑해지는 주머니 덕분에 일이 많이 들어오는게 기쁘다고. 허나 그녀의 성을 보고 남성이라 착각하여 처음으로 고용하는 가문에서는 여성마부라는 인식이 부정적으로 남아있기에,

꽤 거친 일도 많이 당해봤었다고 한다. 이런 대접을 그녀도 잘 알고있기에, 일을 할때에는 늘 성만 적어두는 편이다.

 

- 자신과 비슷한 나이대의 여자들보다 체력이 좋다. 여리여리해 보이는 겉모습과 달리 꽤나 잔근육이 붙은 몸을 갖고 있는데, 수년간 말을 타면서 생긴듯. 아침에 눈을 뜨고 밤에

잠자리에 들기 전까지 항상 말과 함께 보내며 교감하고 있다. 덕분에 어떤 말을 타더라도 마치 한몸처럼 다룰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무게감있으면서도 날쌘 말과 가장 잘 맞는데,

말과 교감이 잘 통하고 날씨가 좋은 날은 평소보다 좋은 일이 생긴다는 믿음을 갖고 있다. 현재 자신이 돌보고 있는 말은 총 네 마리이다.

 

- 오랜 마부일을 하면서 다양한 날씨를 맨몸으로 겪어왔기 때문일까, 날씨의 변화에 민감하다. 특히 그녀는 안개가 자욱한 날과 비가 억세게 쏟아지는 날을 굉장히 싫어하는데,

시야의 확인이 어려울뿐더러 마차 안에 있을 사람, 혹은 물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야하기 때문이라고.

또한 그건 마부의 기본 사항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날씨를 감지하는 법을 항상 공부하고 있다. 

                       ✉  소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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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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