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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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히 설명해줬으면 좋겠어..~"

                      호기심 많은 ｜ 대담한 ｜ 비밀스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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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 하나에 꽂히면 그것을 물고 놓아주지 않는 편이다. 무엇이던 간에

그의 흥미를 끈 것이라면 그것의 끝을 보려하며,  해답을 찾을 수 있다면

그 기간이 얼마가 되든 상관없다고 대답할 정도로 흥미의 대상에 집착하는

성향까지 보인다. 그의 이러한 면은 타인에 대한 흥미가 높은 그의 성격

까지 이어져, 평소에도 상대방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서슴없이 다가가

대화를 시도하거나 그에 따른 거래를 진행하기도 한다. 그는 타인에 대한

정보에는 집착하지만, 자신의 이야기는 쉽사리 밖으로 꺼내지는 않는다.

때문에 주변에서는 그를 비밀스러운 존재로 여기기도 한다고.

                            "그야~ 이브는 대단하니까..?"

                            자존감 높은 ｜ 자존심 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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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능력(계급과 제봉사의 실력)에 대한 믿음이 강하다. 자기애가 강하며

이를 부정하거나 이에 대한 반박을 할 시에는 눈살을 찌푸리는 등 불쾌하다는

감정을 숨기지 않고 드러내는 편이다. 자존심과 자존감이 동시에 높은 그가

때로는 다소 까탈스럽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섣부르게 행동하지

않는 것이 그가 자라온 환경의 철칙이기에, 대놓고 험한 말을 입에 담거나

손찌검을 하는 등의 행위는 하지 않는다고, 그는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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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한번만 봐주는 거니까..~”

                               변덕스러운 ｜ 단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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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 하나에 깊게 집중하지 못하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변덕스러운 성격과

동시에 감정변화까지 다소 심한 편에 속하는 그는 의외로 화가 나도 조금만

달래주면 금방 풀어지는 편이다. 좋은 환경에서 자란 아이. 그것이 그의 일생이자,

주변의 이미지였다. 곧 성인이 될 나이까지도 집안에서 보살핌을 받아 자라온 그는

아직까지도 아이 티를 벗어내지 못한 것인지 어릴 적에 갖고 있었을 그 단순함이 남아있어,

종종 그것을 드러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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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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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브 엘리오르 :

-백발의 고운 머릿결은 엘리오르 가문의 상징으로 매일 신경 써서 관리를 받아왔고, 스스로 관리하고 있는 중이다.

-생일은 7월 21일로, 탄생화는 노란 장미. 혈액형은 RH-B형이다.

: 계급 :

-엘리오르는 귀족계급에 속하는 가문으로, 그는 어릴적부터 부족함이 없는 삶을 살아왔다.

나이를 불문하고 반말을 사용하거나 가난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아 그 지위는 남달리 작용하는 듯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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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투 :

대개 느긋하고 차분한 억양의 목소리로 대화를 이어간다. 누구에게나 반말을 사용하며,

자신을 칭할 때 ‘나’가 아닌 ‘이브’라는 이름을 부르는 등 3인칭을 사용한다. 그 특유의 말투는 그의 계급이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 봉제사 :

매주 자신이 원하는 요일에 의뢰를 받아 인형들을 직접 제작하거나 수리하는 일을 맡아 하고 있다.

이에 대한 질문에 단순한 취미생활이라고 대답하는 것으로 보아 직업에 대해 큰 무게를 두고 있지는 않아 보인다.

심심하게 자라왔던 일생 중 스스로 찾은 첫 취미생활이자 첫 재능(일단 본인은 뛰어나다고 생각하나, 그 실력은 평범하다.)이기에,

일에 대한 만족도는 굉장히 높은 편이다. 때때로 자신이 영국 최고의 봉제사라고 주장하기도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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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지품                      

양산
작은 마카롱 한 상자(5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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