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필리아 블랙

“ ”

✉ 성격

침착한 / 긍지높은 / 고고한

길바닥 출신이나 처음부터 귀족 출신이였다는듯이 그녀의 행동,

언양 하나하나가 고귀하고 단정하다.

웬만한 놀랄일에도 크게 동요하는 일없이 항상 침착하고 주변을 둘러본다.

허점을 보이지 않으려하고 약점이 생기거나 부족한 면을 보이면 꽤나

수치스러워 한다. 신분에 상관 없이 누구에게나 존댓말과 높임말을

쓰며 이것은 긴장을 놓치지않으려는 그녀의 노력과 같아보인다.

✉ 기타

남작부인
20살에 길바닥출신이나 귀족인 클로디어스 블랙과 결혼하여

남작가의 부인이 되었다. 신분을 뛰어넘는 결혼이다 뭐다하며

말이많았지만 결혼한지 3개월만에 화재로 남편을 세상에서 떠나

보낸 후 홀로 가문을 지켜나가고 있다.

실어증
남편을 떠나보낸후 실어증을 앓고 있다. 목소리는 나오나 대화가

불가능할 정도여서 항상 수첩을 지니고 다니며 필담을 사용한다.

블랙가
사실상 말만 귀족이지 권력이나 자산이 그렇게 많지않았다.
블랙가는 해변가근처에 위치하여 무역이 활발했기에 그나마

이름을 달고 있는 수준이였으며. 적당히 사람을 고용하며

유지해나가고있었다. 그마저도 규모도 작은 편
하지만 근 3년만에 오필리아가 제일가는 무역지배권을

차지하였다. 갑작스레 커진 블랙가를 보며 다른귀족들은

아편에도 손을 뻗은게 아니냐며 까내리기 바쁘다. 크게 향신료와

비단을 주로 다루고 있으며 향수와 장신구에도 자잘하게 손을 대고 있다.

검은 옷
어두운색톤, 검은 색을 주로 입고 다닌다.
죽은 남편을 기억하며 항상 검은 옷을 입고다닌다는 소문이 있다.